독일 출신으로 1984년부터 프랑스 국적을 가진 알로이스 수사는 1954년 6월 11일 바이에른 주에서 났지만 슈투트가르트에서 자랐다. 가톨릭 신자. 부모는 옛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나서 자랐다.
1974년 공동체의 기도복을 받기 전까지 여러 차례 떼제를 방문한 다음 자원 봉사자로 몇 달 지냈다. 그 뒤로 지금까지 떼제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떼제의 자원봉사자로 그 뒤로는 수사로서, 동부 및 중부 유럽의 여러 나라가 소련의 영향력 아래 있을 때 그곳의 그리스도인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여러 차례 방문했다.
1953년 발간된 떼제의 규칙에 따라 로제 수사는 형제들의 동의를 얻어 1998년 공동체의 연례 회의 동안 그를 후계자로 지명했다. 연로한 로제 수사는 2005년 1월, 금년중으로 알로이스 수사가 원장직을 승계할 것이라고 공동체의 형제들에게 발표했다.
알로이스 수사는 최근 여러 해 동안 떼제에서 열리는 국제 모임과 유럽 여러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젊은이들의 유럽 모임을 주관했다.
음악과 전례에 특히 관심을 가진 그는 언제나 젊은이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동반하는 데 많은 시간을 바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