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성서를 깨닫게 하시려고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며 "성서의 기록을 보면 그리스도는 고난을 받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고 하였다"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의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여라."

여러분은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내 백성들을 위하여 주춧돌을 놓는다. 법이 나의 척도요, 정의가 나의 저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종이 되어야 한다."

바울로는 첫 그리스도 공동체들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그들은 환난을 만나 큰 시련을 당하면서도 오히려 기쁨에 넘쳤고 극심한 가난에 쪼들리면서도 많은 희사를 했습니다."

주께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그들을 보살피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로 돌 아 왔다.

요한이 썼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이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