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ZÉ

2019년 모임과 순례

3월 23일 하루 모임 (피정) -서울

 
프랑스 떼제에 사는 한국인 수사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3월 23일 토요일 서울 사직동 수도교회에서 하루 모임 (피정)을 가집니다. 인왕산 기슭, 도심 속의 수도원처럼 조용한 장소에서 기도와 대화, 노래와 침묵,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신앙의 원천으로 돌아가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찾으려 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순절의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일상을 위한 쉼과 힘을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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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소: 서울 사직동 수도교회 (지하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15분)
참가비 (점심식사 포함): 1만원 , 학생/ 취준생 5천원. 당일 내시면 됩니다.
신청: 이름과 나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이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Taize Korea 에 메시지로 신청하셔도 됩니다.
신청은 이미 마감되었습니다. 20대 30대는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자리가 생기면 알려드립니다.

주제 : 환대와 화해

프로그램

10시 : 아침기도
10시 30분 : 성경 묵상과 침묵, 소그룹 대화
12시 30분 : 낮기도
오후 1시 : 식사
2시 : 찬양 (떼제의 새 노래 배우기)
3시 : 워크샵 (각자 선택) 혹은 침묵
- 환대와 화해의 영성 훈련 : 김오성 (한국샬렘 영성훈련원)
- 음악으로 소통하기 : 오세은 (모음예술심리연구소)
- 함께 살며 만들어가는 환대와 화해 : 밝은누리 공동체
- 이주민/소수자 - 배제와 차별을 넘어 : 김민지 (NCCK 인권위원회)
- 화해의 몸짓 : 신선미 (댄스 테라피스트)
- 떼제 기도와 개신교 예배 (목회자 대상) : 박영훈 (예수향교회)
4시 30분 : 다과
5시 : 고통받는 이들과 연대하며 십자가 주위에서 드리는 화해의 기도
6시 마침

신청하신 분들에게 모임 며칠 전에 한번 더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2016년 떼제의 하루 모임 기도 동영상 보기

마지막 업데이트: 2019년 2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