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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이스 수사 프란치스코 교종 알현
최근 소식6월 25일 목요일 떼제의 원장 알로이스 수사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종을 개인 알현으로 만났습니다. 이 알현은 원래 3월말로 예정되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것입니다. 30분 동안의 이 만남에서 알로이스 수사는 떼제의 소식, 특히 최근 있었던 신뢰의 순례와 봉쇄 기간 이후 떼제가 문을 열고 다시 손님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 교종의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가 얼마나 공동체의 모색에 자극제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떼제에서 인신보호와 난민맞이를 위해 (...)

알로이스 수사의 발표문: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
소명과 역사2019년 6월 4일 화요일 사회와 교회가 미성년자와 약자들에 대한 성학대와 성폭력을 밝혀내려고 노력하는 이 시기에, 저와 우리 형제들도 입장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수십년 전부터 매주 유럽과 세계 각지에서 오는 수천 명의 젊은이들과 성인들을 떼제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떼제를 찾는 젊은이들과 그들의 가족, 인솔자들이 우리에게 보이는 신뢰를 잘 알고 우리의 책임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신념을 존중하고 모두의 안전과 존엄성이 유지되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이면서 가장 (...)

봉쇄 완화: 떼제의 모임이 다시 열립니다
최근 소식점진적으로 봉쇄를 풀겠다는 프랑스 당국의 발표에 따라 떼제의 형제들은 기쁜 마음으로 6월 2일부터 다시 떼제에 손님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전처럼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몇 주간 머물고 싶으신 분들은 떼제에서 하는 자원봉사에 관한 안내를 보시기 바랍니다.이것은 만 18세부터 28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가능합니다. 떼제에 오시는 분들은 누구나 물리적 거리와 여기 에 표시된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방문자들은 모두: 여러 “예방 수칙”을 지키고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1미터 이상의 (...)

떼제의 기도 생중계
최근 소식3월 중순부터 매일 저녁 기도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많은 분들과 깊은 일치를 경험한 것에 감사하면서, 떼제의 기도 생중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매주 토요일 저녁 매주 토요일 저녁 기도가 8시 30분 (프랑스 시간)부터 떼제에서 떼제의 SNS 망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링크는 여기에 공고됩니다. Order of prayer — 09/01/2021 Song Gloria… et in terra pax (6) Psalm 33 La joie de notre cœur Reading (...)

2020년 부활절: 015.기쁜 소식 50년
소명과 역사세계가 코로나 19를 겪고 있는 이 특별한 상황에서 우리는 1970년 부활절 떼제에서 “기쁜 소식”이 발표된 것을 기억합니다. 1974년에 개최된 “젊은이들의 공의회”를 준비하는 첫 단계였습니다.부활절을 보름 앞두고, 모든 대륙에서 스무 명의 젊은이들이 떼제로 와서 로제 수사와 함께 이 발표문을 다듬었습니다. 청년들은 부활절 오후 떼제의 화해의 교회에서 이것을 발표했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오셔서 축제를 열어 주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교회가 권력의 수단을 다 벗어버리고 (...)

2015 년 떼제에서 열린 두 콜로키움 자료집
수사들의 작품수도 성소의 현대적 의의 2015년 7월 5일부터 12일까지 52개국의 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수도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콜로키움에서 수도회와 공동체, 수도원의 지도자들이 발표한 내용. 이 책은 여기 소개된 영어판 이외에 불어판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보십시오. 전자 책은 아래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Amazon (USA) Kindle format. Amazon (UK) Kindle format. iBookstore (USA) ePub format. (...)

떼제에 있는 연대의 밭
지난 몇 해 동안 떼제와 세계 각지에서 열린 떼제의 국제 모임 동안 우리는 오늘의 사회 안에서 새로운 연대를 살아가는 방법을 찾으려 애써왔습니다. 창조 세계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그 한 부분입니다. 알로이스 수사가 최근의 제안들에서 젊은이들에게 쓴 것처럼, “이 땅은 하느님의 것이며 인간은 그것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보살피고, 자원을 낭비하지 않을 막중한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구는 한정되어 있으니, 인간들 또한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성찰의 결과 – 아주 (...)

알로이스 수사, 시리아에서 성탄절을 보내다
젊은이들의 유럽 모임이 열리기 직전, 시리아를 방문한 알로이스 수사는 거기서 바로 스페인으로 왔습니다. 그는 폐허가 된 홈스 시에서 고통받는 사람들과 더불어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알로이스 수사는 레바논의 난민들 곁에서 두 달 동안 지낸 다른 수사 두 사람과 함께 베이루트에서 성탄절 전 며칠을 보냈습니다. 월요일 저녁 유럽 모임 참가자들의 저녁 기도 후 첫 묵상에서 알로이스 수사는 중동 방문에 대한 얘기를 들려 (...)

새 음반 : 평화와 일치의 노래
수사들의 작품떼제공동체에서 2014년 녹음한 음반 CD, ref.: T 400. 새 음반 떼제 – 평화와 일치의 노래 는 떼제공동체와 도이취 그라모폰 /유니버설 뮤직의 국제팀이 처음으로 협력해서 만든 것입니다. 이 앨범을 만들기 위해 후자는 그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제공했습니다. 공동체는 떼제의 노래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그들의 제안을 기꺼이 받아들였습니다. 떼제의 국제 모임에 이미 참석해 본 사람들은 그들을 감동시킨 분위기를 다시 맛볼 수 있고 다른 많은 이들은 떼제의 묵상 기도를 발견할 것입니다. 떼제의 (...)
새로 출판된 것
수사들의 작품fr. RogerLa Regla de Taizé The Rule of Taizé in SpanishEditorial Perpetuo Socorro, 2020, 98 p, ISBN: 9788428408318 Durante el invierno 1952-1953 el hermano Roger, tras un largo retiro y silencio, escribe La Regla de Taizé.No busca una reglamentación sino una “parábola de comunidad”. En 2010, tras su muerte, la comunidad reedita la Regla que es el texto que usa actualmente.Esta edición es bilingüe. Sabine LaplaneFrère Roger. De biografie over de stichter van Taizé. Biography of Brother Roger in (...)

2020년 사순절: 알로이스 수사의 메시지
묵상과 성찰“사태를 그냥 감내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더불어 하느님/하나님 안에서 건설합시다.” 부활절을 향해 나아가는 지금 세계 각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떼제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자 없이 성주간(고난주간)과 부활절 전례를 거행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미 신청하신 분들에게는 방문을 미루도록 부탁했고 화해의 교회도 문을 닫았습니다. 우리는 “모두로부터 끊어졌지만 모두와 일치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고 일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위한 기도가 세계의 수많은 이들과 우리를 (...)

알로이스 수사 2020년: 뿌리를 간직한 채, 언제나 길 위에서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2020년 제안” 2019년 9월에 우리는 케이프타운에서 “신뢰의 순례”의 새 여정을 걸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비록 종족 사이에 아직도 깊은 분열을 간직하고 있지만, 25년전 인종차별에 대한 저항과 비폭력적인 변화의 힘을 세상에 보여준 위대하고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천여 가정이 문을 열어 젊은이들을 맞이한 것 자체가 하나의 징표였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은 다른 종족과 종파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그들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향해 나아가고 우리가 사는 곳에서 (...)

2019 알로이스 수사: 환대를 잊지 맙시다!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나그네 대접을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한 사람도 있습니다.” (히브리서 13:2) 수십 년 전 떼제에서 시작한 신뢰의 순례는 끊임없는 젊은이 모임으로 이어져 오늘도 여러 대륙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 모임 때마다 참가자들은 물론 자기 집에 그들을 맞이하는 이들에게도 환대의 체험은 가장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우리는 2018년 8월에 홍콩에서 열린 젊은이 모임에서 환대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아시아 전역과 다른 대륙에서 온 (...)

알로이스 수사 2018: 마르지 않는 기쁨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지난 여름, 중병을 앓는 젊은 여성이 제게 말했습니다. “저는 삶을 사랑해요.” 병 때문에 거동조차 어려웠지만 내면의 기쁨으로 가득찬 그를 보고 저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의 말 뿐 아니라 아름다운 얼굴 표정도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또 아이들의 기쁨에 대해 무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온갖 비극적인 이야기로 점철된 난민 수용소에서조차 어린이들이 있어서 삶은 꽃피어납니다. 그들의 에너지는 부서진 삶이 가득 모인 곳을 충만한 약속의 못자리로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

2017 알로이스 수사 : 함께 희망의 길을 열어가기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신뢰의 순례의 일환으로 2016년 9월초 베닌의 코토누에서 열린 모임에는 7500명의 아프리카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 집회의 주제인 함께 - 고립되지 않고 서로 힘을 북돋아주면서 우리 안에서, 우리 주위에서 그리고 인류 가족을 위해서 - 희망의 길을 열어가며 에서 우리는 2017년 한 해 동안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코토누에서 제기된 질문 가운데 하나는 이것이었습니다. 희망을 북돋우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남들에게서 변화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수동성인 자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알로이스 수사 2016: 담대한 자비심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2015년 한해 동안 떼제에서 우리는 새로운 연대를 살아갈 길을 모색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참으로 긴급한 과제입니다.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형태의 이주와 환경, 사회적 고난이 여러 종교의 신자와 비신자 모두에게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무력을 동원한 폭력이 비인간적인 이념의 이름으로 끔찍한 파괴를 저지릅니다. 명철한 의식을 지닌 채, 불안이 자아내는 두려움에 대한 저항으로서 우리는 신뢰의 순례를 계속할 것입니다. 연대의 세계화를 고대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서로를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폭풍이 (...)

아메리카 대륙의 젊은이들에게 귀 기울임
새로운 연대를 향해2015 년 8 월 9 일부터 16 일 까지 떼제에서 열릴 “새로운 연대를 위한 대회”를 앞두고, 저는 몇몇 형제들과 함께 아메리카로 갔습니다. 지난해와 두해 전,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방문한 데에 이은 것이었고, 2015 년 초에는 오세아니아의 젊은이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젊은이 모임을 가진 후 카리브해 연안의 푸에르토리코, 아이티,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을 찾아갔습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들이 떼제를 찾아와서 사우스다코다 주의 원주민 (...)
알로이스 수사 편지 2012-2015 : 새 연대를 향하여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아래 문서는 "하느님" 대신 "하나님"으로 표기한 것 말고는 같습니다.)

알로이스 수사 2015: “세상의 소금”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제안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편지 “새로운 연대를 향하여” (2012-2015) 는 로제 수사의 선종 10주기가 되는 2015년 8월 16일까지 우리 공동의 여정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땅의 소금"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제안이 있습니다.첫째 제안: 우리 주변의 사람들과 살아가는 맛을 나눕시다 “너희는 땅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짠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다시 짜게 만들겠느냐? ” (마태 5:13) 땅의 소금이 되는 것은 하느님에게서 오는 선물이며, 우리는 이를 기쁘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땅의 소금이 됨으로써 (...)
알로이스 수사 2014년 제안: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 사이에 가시적인 친교를 추구하며
알로이스 수사의 연례 편지편지 “새로운 연대를 향하여”는 2015년까지 우리의 공동 여정의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 사이에 가시적인 친교를 추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네 가지 제안이 여기 있습니다.그리스도는 아무도 내치지 않으시고 모든 이에게 우정을 베풀어주십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이들은 그분을 따라서 하나의 커다란 우정의 공동체 같은 것을 형성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친교"라 부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인류의 여러 상처를 치유하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서 그들은 어느 민족도 어느 개인도 제외하지 않는 연대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여기에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요? 첫째 제안 :지역에서 기도하는 공동체와 함께 합시다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너희가 내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요한 13,34) 국제 모임처럼 특별한 경우에는 이 우정의 공동체가 가시화됩니다. 하지만 이런 행사는 가끔씩밖에 열리지 않습니다. 각각의 (...)

2020년 여름 | 건강 위생 수칙
젊은이 모임모든 사람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떼제에 있는 모두가 항상 주의깊에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런 태도와 행동은 모두에 대한 배려이고 특히 가장 취약한 이들에 대해 그렇습니다. 모두는 다음 사항을 특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주 자주 손을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며 일회용 휴지를 쓰고 항상 다른 사람들과는 1미터 이상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며 볼인사나 허그, 악수를 피하며 숙소를 제외한 숙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교회와 모임 장소에서는 바닥에 표시된 곳에 (...)

만 18-35세를 위한 특별주간 2021년 여름으로 연기
2020년 방문 안내코로나 19 와 여러 나라의 여행 금지조치 때문에 예정되었던 만 18-35세의 학생, 직장인, 자원봉사자 혹은 구직자들을 위한 성찰 주간은 2020년 8월22일부터 8월 29일까지로 연기되었습니다.이 특별 프로그램을 위해 만 18세 미만이나 36세 이상, 그리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은 이 주간을 피해서 떼제에 오시도록 청합니다. 같은 연령대의 참석자들이 모여 한 주간 동안 신앙의 빛으로 자신의 미래에 관해 좀더 깊이 생각하고 나누는 것이 목적입니다. 매일 아침 기도 끝에 성경 묵상이 있습니다. (...)

2020년 떼제의 모임: 2020년 모임 일정
2020년 방문 안내방문을 원하시는 날짜에 모임이 있는지 온라인 신청 전에 미리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젊은이 모임 만 18세에서 29세까지: 올해는 8월 23 - 30일 한 번의 특별 주간이 있습니다. 날짜 조정이 가능하신 분들은 그 주간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1월 6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젊은이 모임이 있고 언제든 1주일 참여가 가능합니다. 만 15-17세 :1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8월 23-30 일 주간 제외). 모임은 항상 일요일부터 다음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젊은이 단체는 한 주간 머무는 (...)

떼제로 가는 길: 기차와 버스로
떼제로 가는 길빠리에서 기차로 오실 경우 마콩 떼제베 (Mâcon-TGV)를 목적지 역으로 선택하십시오. 떼제에서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리옹(Lyon)에서 오실 경우 마콩 빌 (Mâcon-Ville)이나 마콩 떼제베 (Mâcon-TGV)를 목적지 역으로 선택하십시오. 제네바에서 오실 경우 마콩 빌 (Mâcon-Ville)이나 마콩 떼제베 (Mâcon-TGV)를 목적지 역으로 선택하십시오. (리옹 빠-듀 Lyon Part-Dieu 혹은 부르강 브레스 Bourg-en-Bresse 경유)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에서 (...)

안전과 인신 보호
젊은이 모임2010년, 안전과 인신 보호에 대한 몇 가지 참고 사항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누구나 떼제에 오기 전에 이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벌써 여러 해 전부터 떼제에 도착하면 모두가 받는 안내문에는 인신 보호에 관해 아래에 서술된 내용 가운데 제일 핵심적인 것이 담겨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에게 떼제는 신뢰의 장소입니다. 여기 오는 사람들에게 떼제가 안전한 장소가 되도록 모두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떼제공동체는 특히 그룹 인솔자들의 책임있고 주의 깊은 동반을 바라고 믿습니다. 안전 (...)
준비
젊은이 모임아래의 안내는 젊은이 그룹을 인솔해서 떼제에 오려는 사람을 위한 것이지만, 떼제에 오려는 사람이면 누구나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우선 참가자 모두에게 단순소박한 떼제의 생활 방식 매일의 프로그램 아침, 정오, 저녁 세 차례의 공동 기도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십시오. 떼제의 노래 몇 곡 배우기나 떼제의 모임에 관한 비디오를 보는 것 떼제에 이미 다녀온 젊은이의 체험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참가자는 누구나 한 주간동안 떼제 프로그램에 온전히 참여하겠다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홈페이지 신앙의 샘터로 섹션에 실린 글을 몇 개 찾아 읽어도 좋습니다. 단체로 떼제에 가기 전에 지역교회에서 출발 기도를 하거나 정기 미사/예배에 참석할 수 있을까요? 어려운 형편에 있는 사람들을 방문하거나 함께 하는 연대의 행동도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을 가져 오십시오. 첼로와 기타 등 클래식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은 오디션을 거쳐 주말 며칠 동안 기도 때 반주할 수도 있습니다. 젊은이 단체 인솔자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자세한 안내를 보십시오. 그 다음에 벌써 예비 신청을 하실 (...)
숙소
젊은이 모임30세 미만 숙박은 아주 소박합니다. 부활절, 예수승천, 성령강림절, 여름, 모든 성인의 날 (만성절) 등에는 가능하다면 텐트를 가져오십시오. 한국에서 오는 경우에는 물론 예외입니다. 침낭과 수건, 깔개와 담요 등을 가져오십시오. 텐트를 가져오지 않으시는 분들은 떼제의 대형 텐트나 도미토리(남녀 분리)에서 묵게 됩니다. 도착한 다음 숙소를 배정받습니다. 겨울에는 물론 누구나 난방이 된 도미토리에 서 묵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가운데 침낭 등이 없는 사람은 이곳에서 담요를 빌려드립니다. 30세 이상 30세 이상 모임에 참석하시려면 여기의 안내를 꼼꼼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다면 캠핑 시설 (텐트, 캬라반 혹은 모빌 홈)을 가져오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도착하신 다음 숙소를 배정해 드립니다. 떼제나 이웃 마을에 공동의 숙소가 있습니다. 30세부터 55/65세까지는 보통 6인용 도미토리에서 묵습니다. 65세 이상은 경우에 따라서 3인용 방을 배정해 드립니다. 부부의 경우, 숙소가 가능할 때는 떼제나 이웃 마을에 트윈 룸에 묵게 됩니다. (젊은 부부에게는 작은 (...)
프로그램
젊은이 모임떼제공동체는 초창기부터 기도를 통해서 하느님과의 친교를 살아가는 것과 인류 가족 안에서 평화와 신뢰의 누룩이 되는 것의 두 가지 목적을 추구했습니다. 떼제에서 머무는 것은 기도와 찬양, 침묵과 성찰을 통해 하느님과의 친교를 추구하는 기회입니다. 이를 통해 내적 평화와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단순소박한 생활을 통해 매일의 삶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장소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어떤 젊은이들은 온 삶을 헌신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을 찾고 있습니다. 떼제에 머무는 것은 이 소명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일 공동체의 형제들이 성경 묵상을 인도하고 침묵 가운데 묵상하는 시간과 소그룹 대화가 이어집니다. 오후에는 믿음과 삶의 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직장과 사회 문제, 예술과 문화, 세계 평화 등의 여러 주제의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원하는 청년들은 일주일 혹은 한 주말을 침묵 가운데 보내면서 기도와 성경 혹은 삶의 체험 속에서 하느님께서 자신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를 들을 수 있습니다. 떼제의 하
건강과 안전 문제
젊은이 모임건강 문제 떼제의 모임에 참석하려 오실 때에는 필요한 의료 증서나 보험을 가지고 오십시오.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여행자 보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입원할 경우 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듭니다. 18세 미만의 젊은이들은 떼제의 모임에 가는 것을 허락한다는 부모의 동의서 가지고 와야 합니다. 이 동의서에는 떼제에 머무는 동안 치료가 필요한 경우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법적인 책임자를 명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럽 연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거주지 이외의 국가에도 통용되는 의료보험증서 (European Health Insurance Card 같은 것) 를 가지고 오십시오. 의료 비용을 나중에 돌려받기 위해서는 이것이 필요합니다. 예방 접종은, 파상풍, 소아아비 뿐 아니라 홍역이나 풍진, 백일해, 유행성 독감 관계 접종의 경우 최근에 한 것인지 확인해 주십시오. 최근에 이런 병을 앓았다면, 떼제에 오기 전에 더 이상 전염성이 없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떼제에 머무는 동안 아플 경우 즉시 엘아비오드 (El Abiodh) 의 의무실로 가십시오. 간호사는 항상 (...)
참가 비용 부담
젊은이 모임떼제의 모임은 외부의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참가자들이 내는 회비와, 연대 기금으로 조금 더 내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유지됩니다. 내시는 회비에는 숙박과 식사 그리고 모임의 제반 경비가 다 포함됩니다. 보통 얼마에서 얼마 사이로 나라별로 액수가 제시됩니다. 그 사이에서 각자 결정해서 내시면 됩니다. 영수증이 필요하면 회비를 내실 때 바로 말씀하십시오. 떼제를 떠난 다음에 부탁하시면 좀 어렵습니다. 2018년 나라별 권장 비용은 여기를 보십시오. 비용 부담 계산 계산은 숙박 기준이 아니라 식사 기준입니다. 저녁 식사 + 점심식사 = 1 일. 일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다음 일요일 오후까지 머물면 7 일 체류로 계산됩니다. 만일 일요일 아침에 떠나면서 점심 피크닉(도시락)을 받아가시면 6.5 일 체류로 계산하고 도시락 비용을 추가하면 됩니다. 일요일 아침에 도착해서 다음 일요일 오후에 떠나면서 여행중 드실 피크닉을 받아 가시면, 7일로 계산하고 도시락 비용을 추가하십시오. 토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일요일 아침에 떠나면서 피크닉을 받아 가시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금요일 저녁 식사 (...)

성지 순례 | 2021년 2월: 안내
성지 순례지난 연말연초 폴란드에서 열린 유럽 모임동안 알로이스 수사는 2021년 2월 21일 일요일부터 2월 28일 일요일까지 성지 순례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신뢰의 순례 모임의 새로운 한 단계인 이 성지 순례는 탄투르 에큐메니컬 센터와 성지의 여러 교파 교회들의 협조를 받아 떼제공동체가 개최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안내를 여기에 싣고 더 자세한 안내는 앞으로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날짜 2021년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21일 일요일, 가능하면 오후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례는 2월 (...)
2020년 떼제의 국제 모임과 순례
한국떼제공동체는 자신을 중심으로 ’운동’을 조직하지 않고 각자 자신이 사는 나라와 지역, 교회에서 젊은이들의 평화와 화해의 누룩이 되도록 격려합니다. 그런 목적으로 국제 모임과 순례를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다가오는 한 해 동안 한국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코로나-19로 인한 각국의 여행 제한 조치 때문에 7월에 예정되었던 홍콩 모임은 취소되었고, 8월에 예정된 18-35세 특별 주간은 2021년 8월로 연기되었습니다. 7월 22일 (수) - 7월 26일(일) : 떼제의 홍콩 모임 바닷가 아름다운 곳에 자리한 유서 깊은 학교에서 동아시아 젊은이들이 어울려 닷새 동안 프랑스 떼제에서 보내는 한 주간처럼 지냅니다. 18-35세의 청년들이 개인이나 단체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만 16-17세는 만 20세 이상의 인솔자가 동반하면 가능합니다.직장인들의 경우 특별한 여름 휴가가 될 수 있습니다. 2월에 공지하고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름과 나이,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별도로 페이스북 페이지 (...)
5월 16일 떼제의 하루 모임 (피정) 취소
한국프랑스 떼제에 사는 한국인 수사가 방한해서 5월 16일 토요일 하루 모임 (피정)을 가집니다. 서울 인왕산 기슭, 도심 속의 수도원처럼 조용한 장소에서 기도와 대화, 노래와 침묵,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신앙의 원천으로 돌아가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찾으려 합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친교를 나누고 일상을 위한 쉼과 힘을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제한 조치로, 예정되었던 한국인 수사의 방한이 어려워져서 5월 16일 모임은 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시간 :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장소: 서울 사직동 수도교회 (지하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10-15분)참가비 (점심식사 포함) : 1만원, 학생/ 취준생 5천원. 신청 방법: 2월 중순 이후에 공지하고 선착순으로 신청 받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에게 다시 자세한 안내를 보내드립니다. 신청자가 너무 많을 경우, 젊은이들에게 우선권을 드릴 수 있습니다. 주제 : 뿌리를 간직한 채 언제나 길 위에서 프로그램 10시 : (...)

평화와 화해의 순례: 제주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한국2019년 5월 26 (일) -28(화) 서귀포와 제주 일대 마음의 평화에서 한반도, 동북아, 세계의 평화로 단순하고 아름다운 떼제의 노래와 침묵을 곁들인 기도 서로의 얘기를 경청하는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 나라와 교회, 지역과 세대의 경계를 넘어선 일치의 체험 제주도의 아픈 역사와 상처, 그 속에서 희망을 일구어가는 사람들과의 (...)

3월 23일 하루 모임 (피정) -서울
한국프랑스 떼제에 사는 한국인 수사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3월 23일 토요일 서울 사직동 수도교회에서 하루 모임 (피정)을 가집니다. 인왕산 기슭, 도심 속의 수도원처럼 조용한 장소에서 기도와 대화, 노래와 침묵, 다양한 워크샵을 통해 신앙의 원천으로 돌아가 마음의 평화와 기쁨을 찾으려 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순절의 하루를 함께 보내면서 일상을 위한 쉼과 힘을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 : 2019년 3월 23일 토요일 오전 (...)
한국에서 열리는 정기적인 기도 모임
한국떼제의 노래와 침묵을 곁들인 묵상기도 안내. 젊은이들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이 기도회에는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서울 매달 첫 화요일 저녁 8시 맑은샘교회 서대문구 충정로7길 30 (지하철 서대문역 1번 출구)부산 매달 세째 화요일 저녁 8시 성공회 부산교구 주교좌교회 중구 대청로 99번길 5-1 ................. 서울 떼제공동체 (강서구 까치산로 4가길 7)에서는 부정기적으로 금요일 저녁 (7시 30분-9시)에 기도 모임이 열립니다. 2019년 3월 8일, 4월 5일, 4월 26일 금요일 저녁에 예정되어 있습니다.찾아가는 길 안내는 여기를 보십시오. 연락: Brother Anthony (안선재 수사) 010-8979-8301

2018년 8월 홍콩 모임: 안내와 신청
아시아 태평양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이 평화와 화해의 필요와 열망이 날로 커지고 있는 동북 아시아에서 5일동안 모입니다. 기도와 나눔을 통해 함께 희망의 길을 찾고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결심과 계획을 새롭게 하려 합니다. 연대, 다른 이들을 위한 책임 그리고 하느님을 찾고 기도, 침묵, 성경 묵상을 통해 신앙의 샘을 향해 나아가고 여러 나라, 다양한 전통의 그리스도인들을 만나 친구가 되어 거대하고 바

룬드: 알로이스 수사와 함께 하는 기도: 룬드: 알로이스 수사와 함께 하는 기도
유럽10월 31일 프란치스코 교종이 참가하는 가톨릭 개신교 연합집회 "희망으로 하나되어"(Together in Hope) 가 스웨덴의 룬드의 돔 (Dom) 교회에서 열리기 전날인 10월 30일 저녁, 같은 도시의 클로스테르 (Kloster) 교회에서 알로이스 수사와 함께 드리는 기도가 열립니다. 기도는 저녁 8시에 시작하지만 7시 반부터 노래 연습이 있겠습니다. 이 기도와 특별히 16세부터 35의 젊은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성가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일요일 오후에 오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이메일: meetings taize.fr (떼제의 모임에 참석하거나 떼제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 community taize.fr (공동체의 수사들에게 연락할 때) editions taize.fr Les Presses de Taizé (출판 관계로 연락할 때. 우편 주문용이 아닙니다.) webadmin taize.fr (웹사이트나 이메일에 관계된 기술적인 사항들) 웹사이트: http://www.taize.fr 전화: 환영 팀: (+33) 3 85 50 30 02 (영어)(Monday to Saturday: 10.00 - 12.00 프랑스시간) 공동체: (+33) 3 85 50 30 30 프랑스의 현재시간은: 99:99 우편: 모임 관계: “Meetings”, The Taizé Community, 71250 Taizé, France. 공동체: The Taizé Community, 71250 Taizé, France. 한국 떼제공동체 서울 떼제 공동체 찾아오는 길 팩시: 모임 안내 및 접수처: (+33) 3 85 50 30 16 공동체: (+3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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