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6월 25일 목요일 떼제의 원장 알로이스 수사가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종을 개인 알현으로 만났습니다. 이 알현은 원래 3월말로 예정되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것입니다.
30분 동안의 이 만남에서 알로이스 수사는 떼제의 소식, 특히 최근 있었던 신뢰의 순례와 봉쇄 기간 이후 떼제가 문을 열고 다시 손님을 맞이하는 것에 대해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또 교종의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가 얼마나 공동체의 모색에 자극제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떼제에서 인신보호와 난민맞이를 위해 어떻게 애쓰는지 이야기 했습니다..
알로이스 수사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종의 따뜻하고 형제적인 대접이 특별히 감동적이었습니다. 떼제에서 우리는 그분의 직무/사역에 아주 친근감을 느끼고 있고, 우리가 얼마나 그분을 위해 기도하는지도 그분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2020년 6월 17일
점진적으로 봉쇄를 풀겠다는 프랑스 당국의 발표에 따라 떼제의 형제들은 기쁜 마음으로 6월 2일부터 다시 떼제에 손님을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전처럼 누구나 오실 수 있습니다.
몇 주간 머물고 싶으신 분들은 떼제에서 하는 자원봉사에 관한 안내를 보시기 바랍니다.이것은 만 18세부터 28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가능합니다.
떼제에 오시는 분들은 누구나 물리적 거리와 여기 에 표시된 감염 예방을 위한 위생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방문자들은 모두: 여러 “예방 수칙”을 지키고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1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며하루 한 장 이상의 마스크를 가지고 와서 숙소를 제외한 실내에서는 항상 착용하시도록 당부합니다.
개인용 텐트를 가져오시면 저희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6월 14일 이후에는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이전에 안내된 평소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경우에 따라 약간의 시간표 (...)
2020년 6월 16일
3월 중순부터 매일 저녁 기도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되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많은 분들과 깊은 일치를 경험한 것에 감사하면서, 떼제의 기도 생중계를 이어갈 계획입니다.매주 토요일 저녁
매주 토요일 저녁 기도가 8시 30분 (프랑스 시간)부터 떼제에서 떼제의 SNS 망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링크는 여기에 공고됩니다.
Order of prayer — 27/02/2021
Song Seigneur tu es pardon et bonté (401)
Psalm 100 Des coeurs brisés (402)
Reading Romans 12:1-13
Song Przybądź, Duchu Boży (163)
— Silence —
Prayer
Songs When I Survey the Wondrous Cross (325)
Jésus le Christ (9)
Behüte mi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