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9일
10월 31일 프란치스코 교종이 참가하는 가톨릭 개신교 연합집회 "희망으로 하나되어"(Together in Hope) 가 스웨덴의 룬드의 돔 (Dom) 교회에서 열리기 전날인 10월 30일 저녁, 같은 도시의 클로스테르 (Kloster) 교회에서 알로이스 수사와 함께 드리는 기도가 열립니다.
기도는 저녁 8시에 시작하지만 7시 반부터 노래 연습이 있겠습니다. 이 기도와 특별히 16세부터 35의 젊은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악기를 연주하거나 성가대에서 노래하고 싶은 사람은 일요일 오후에 오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Josefina Persson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포스터는 스웨덴말 이나 영어 로 다운받을 수 (...)
2016년 6월 23일
2016년 7월 폴란드의 크라코르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에 떼제의 형제들도 함께 합니다. 알로이스 수사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참가합니다.7월 25일 월요일부터 29일 금요일까지 떼제의 형제들이 인도하는 묵상 기도가 성 쉬체판 성당 (St. Szczepan Church)에서 열립니다. 주소: ul. Henryka Sienkiewicza, 19.
날짜별 기도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5일 월요일: 18:30, 20:00 26일 화요일: 10:00, 12:00, 14:00 27일 수요일: 14:00, 16:00, 18:30, 20:00, 21:30 28일 목요일: 14:00, 20:00, 21:30 29일 금요일: 14:00, 20:00, 21:30
기도회가 없는 시간에는 이 성당에서 침묵 가운데 조용히 기도할 수도 있고 원하는 사람은 떼제의 수사들을 만나 얘기를 (...)
2016년 2월 27일
2014년부터 "임시적 소공동체"는 맞이하는 교회(본당) 공동체와 연대의 장소들은 물론이고, 이 영적 모험에 참가하는 젊은이 모두에게 풍부한 체험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쁜 마음을 이 프로젝트를 계속하려 합니다. 이런 공동체 생활은 하루 세 차례 함께 기도하면서, 지역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사목(목회) 활동이나 사회 봉사에 참여하고, 외로운 이들이나 어려운 처지에 놓은 사람들을 방문하고 또 기도와 젊은이 모임을 인도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페이지에는 이런 임시적 소공동체의 소식이 실립니다. (일부는 번역하지 않은 채 영어로 싣습니다.)로마 (이탈리아) - 2016년 2-3월
자비의 성년인 2016년 사순절 동안, 샤오샤 (중국), 요한나 (독일), 프란치스카 (독일)와 도미니카 (폴란드)가 로마의 카노시아 수녀회에서 임시 소공동체를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산 (...)
2016년 2월 22일
2016년 사순절 동안, 2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자비의 성년을 맞아 몇몇 형제들이 로마에서 떼제의 노래와 함께 하는 묵상기도를 인도합니다. 기도회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와 오후 5시 조반비 바티스타 데 피로렌티니 (San Giovanni Battista de’ Fiorentini) 성당에서 열립니다. (Vittorio Emanuele II 다리 바로 앞, 주소: Piazza dell’Oro 1, 64번 버스 정류장).
이곳은 성년 동안 개인이나 단체 순례자들이 성베드로 대성전의 거룩한 문으로 순례하기 직전에 준비하는 장소로 선정된 세 성당 가운데 하나입니다. 산 조반니 바티스타 데 피오렌티니 성당은 성베드로 대성전으로 이어지는 Via della Conciliazione 와 아주 가까운 티베르 강변 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로마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누구가 (...)
2016년 2월 21일
신뢰의 순례가 리가를 찾아갑니다.
2015년 12월 30일 스페인의 발렌시아에서 알로이스 수사가 발표했다. 2016년 12월 28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제 39차 유럽 모임이 열립니다. 우리는 유럽의 다른쪽 끝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남쪽에 와 있는데 다음에는 북쪽으로 갈 것입니다. 지금은 지중해의 해변에 있지만 내년에는 발트해 연안, 이전에 유럽 모임이 한번도 열린 적이 없었던 나라,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로 갈 것입니다. .
같은 날, 리가의 루터교 대주교는 25년 전에 떼제를 방문한 것을 상기했다. : 우리가 마침내 외국으로 나갈 자유를 얻었지만 재정 형편이 없었던 1990년대에 떼제는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여러분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트비아의 두 청년의 반응: Artūrs다음 유럽 모임이 리가에서 (...)
2012년 11월 8일
바르톨로메우스 에큐메니칼 총대주교와 함께
알로이스 수사는 몇몇 형제들과 여러 나라의 청년 1백명을 데리고 2013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이스탄불을 방문하여 그곳의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주현절(주의 공현 대축일)을 경축합니다.떼제공동체와 콘스탄니노플 총대주교좌의 첫 접촉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2년 2월 로제 수사와 다른 형제 한 사람이 이스탄불로 아테나고라스 총대주교를 방문했다. 로제 수사는 아토스 산 창설 1천 주년 경축식에서 그를 다시 만났고 1970년대에 이스탄불을 두번째로 방문했다. 로제 수사의 방에는 아직도 그 마지막 만남 때 총대주교가 선물한 성모 이콘(성화)이 놓여 있다.
로제 수사와 아테나고라스 총대주교
2005년, 로제 수사가 선종한 바로 그해 성탄절에 알로이스 수사는 두 형제를 데리고 이스탄불로 가서 바르톨로메우스 1세 에큐메니칼 총대주교를 방문했다. 총대주교는 로제 수사의 이야기과 아테나고라스 총대주교와 그의 인연에 대해 주의깊게 들었다. 그는 또 떼제에서 열리는 젊은이 모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우정의 표시로 알로이스 수사는 로제 수사가 자주 둘렀던 숄을 그에게 선물했다.
알로이스 수사와 바르톨로메오 1세 총대주교
지난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