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4
3월 19일 (화)
성요셉
천사는 요셉에게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것이다”하고 일러주었다.
마태 1:16-21
3월 20일 (수)
예수께서 부자 청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에게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하나 더 있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라.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루가 18:18-23
3월 21일 (목)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가난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음을 부유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해 주신 당신 나라를 차지하게 하지 않으셨읍니까?
야고 2:1-5
3월 22일 (금)
주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시편 23
3월 23일 (토)
여러분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함께 묻혔고 또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느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골로 2:9-15
3월 24일 (일)
성지 주일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 가시면서 새끼 나귀를 보시고 거기에 올라 않으셨다. 이것은 성서에 "시온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새끼 나귀를 타고 오신다"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요한 12:12-16
3월 25일 (월)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네가 겪은 환난과 궁핍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사실 너는 부유하다. 네가 장차 당할 고통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죽기까지 충성을 다하여라.”
묵시 2:8-11
3월 26일 (화)
게쎄마니라는 곳에서 예수께서 기도하셨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하시고자만 하시면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마르 14: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