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ZÉ

2014년 가을 : 한국에서 열리는 모임

 
프랑스 떼제의 한국인 수사 한 사람이 "화해와 신뢰의 순례"의 일환으로 이번 가을에 한국을 방문합니다. 서울과 지방의 여러 대학과 신학교, 교회와 단체를 방문해 떼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누구나 함께 참가할 수 있는 모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어려울 때 함께 모여서 기도와 침묵, 대화를 통해 쉼과 힘을 얻고, 새로운 연대를 추구하며 위로와 희망을 찾고자 합니다.

하루 모임 (피정) : 10월 4일 토요일, 서울:

언제: 10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디서: 서울 종로구 사직동 수도교회 (사직터널 입구, 지하철 경복궁역 1번출구)
무엇을 : 세 차례 (10시와 12시 20분, 오후 5시)의 공동 기도, 성경 묵상과 소그룹 대화, 침묵과 찬양 (떼제의 새 노래 배우기), 기도와 삶에 관한 워크샵
누가: 떼제의 모임에 이미 참석한 사람은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그렇지 않은 경우 18-35세의 관심있는 젊은이.
참가비: 5천원 (식사비)
신청: 한국인 수사에게 메일로 이름과 나이, 이메일 주소를 적어서 간단히 연락 주시면 됩니다.

화해와 평화를 위한 일치 기도회

1. 제주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 강정 마을.

서귀포와 강정에서 국제 평화 컨퍼런스와 평화 축제가 열리는 기간입니다. 평화 순례의 일환으로 몇 사람과 함께 제주를 걷고 저녁에는 기도회를 인도합니다. 어제와 오늘의 깊은 상처와 아픔이 있는 제주에서 개신교와 가톨릭, 선의의 사람들이 함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정치적 견해와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떼제의 기도회입니다.
25일(목)은 강정마을 평화센터, 26 일(금)과 27일(토) 저녁은 강정천 옆 운동장에 세울 천막 안에서 기도회를 가집니다.

2. 부산 10월 16일 (목요일)

언제: 저녁 7시 30분, 대청동 성공회 주교좌교회
함께 드리는 묵상 기도 후에 나눔의 시간이 있습니다.
연락처: 010 8422 5544

3. 대구 10월 18일 (토요일)

언제 : 10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9시
어디서: 대구시민센터 (대구 서구 달구벌대로 1913 성건빌딩 3층. 1층에는 블랙야크 등산점이 있는 건물) 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 4번출구
무엇을: 떼제 소개와 나눔, 함께 드리는 기도
연락처: 010 3805 6608 (김미현)

마지막 업데이트: 2014년 9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