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의 이름 때문에 박해를 받을 것이다. 그 때 어떻게 항변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아무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주겠다."

예수께서 빵을 들어 축복하시고 제자들에게 떼어 나눠주시며 "받아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일 걱정은 내일에 맡겨라. 하루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만으로 족하다."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참되게 아버지께 예배를 드릴 때가 올 터인데 바로 지금이 그 때이다.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사람들을 찾고 계신다.”

바울로가 썼습니다.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살게 될 것입니다. ”

주님께로 가까이 오십시오. 그분은 살아 있는 돌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버림을 받았지만 하느님께는 선택을 받은 귀한 돌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오늘날까지 다 함께 신음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날과 우리의 몸이 해방될 날을 고대하면서 속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계시는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총을 베푸시어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셔서 온갖 좋은 일을 하고 좋은 말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