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4
7월 21일 (일)
예수께서 군중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은 그들을 측은히 여기시어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셨다.
마르 6:30-34
7월 22일 (월)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일러주셨다. "어서 내 형제들을 찾아가거라. 그리고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의 아버지 곧 내 하느님이며 너희의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고 전하여라."
요한 20:11-18
7월 23일 (화)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배우자로 택하셔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를 데리고 빈들로 나가 사랑을 속삭여 주리라. 내 사랑이 그 마음에 메아리치리라."
호세 2:16-22
7월 24일 (수)
주께서 당신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씨 뿌리지 못하는 땅 사막에서 나를 따르던 시절, 젊은 날의 네 순정, 네 사랑을 잊을 수 없구나.”
예레 2:1-13
7월 25일 (목)
사도 야고보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모든 이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
마태 20:24-28
7월 26일 (금)
예수께서 세 번이나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고 물으시는 바람에 베드로는 마음이 슬퍼졌다. 그러나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알고 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모르실리가 없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요한 21:15-19
7월 27일 (토)
바울로가 썼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사랑은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1 고린 13:1-13
7월 28일 (일)
예수께서 베푸신 기적을 보고 사람들은 "이분이야말로 세상에 오시기로 된 예언자이시다"하고 저마다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
요한 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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