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4

6월 16일 (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가 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앗을 뿌려 놓았다. 하루 하루 싹이 트고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그것이 어떻게 자라는지 모른다."

마르 4:26-29

6월 17일 (월)

아무 걱정도 하지 마십시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필립 4:4-7

6월 18일 (화)

예레미야가 아뢰었다. 주께서는 제 속을 환히 들여다보십니다. 제 마음이 주께 있다는 것을 시험하여 보아서 아시지 않습니까?

예레 12:1-3a

6월 19일 (수)

이사야가 말하였다. "내 백성을 생각할 때 나는 잠잠할 수가 없다. 그의 정의가 동터 오고 그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르기까지 어찌 잠잠할 수 있으랴? 마침내 뭇 민족이 너의 정의를 보고 사람들이 주님께서 몸소 지어 주실 새 이름으로 너를 부르리라."

이사 62:1-5

6월 20일 (목)

한 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창세 1:1-31

6월 21일 (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마태 11:28-30

6월 22일 (토)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다정스레 일러 주어라.

이사 40:1-5

6월 23일 (일)

바울로가 썼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

2 고린 5:11-21

TAIZ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