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4
12월 8일 (일)
슬픔과 재난의 옷을 벗어버리고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의 아름다운 옷을 영원히 입어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스런 빛과 자비와 정의로 너를 기꺼이 인도해 주실 것이다.
바룩 5:1-9
12월 9일 (월)
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 주시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로마 4:18-25
12월 10일 (화)
세례자 요한은 이렇게 외쳤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실 것이다."
마르 1:1-8
12월 11일 (수)
바울로가 썼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하느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를 말미암아 하느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에페 2:11-18
12월 12일 (목)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단죄하려는 것이 아니라 아들을 시켜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요한 3:14-21
12월 13일 (금)
어떤 이들은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미루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여러분을 위해서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게 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2 베드 3:8-9,13-14
12월 14일 (토)
땅에서 새싹이 돋아나듯 동산에 뿌린 씨가 움트듯 주께서는 만백성이 보는 앞에서 정의가 서고 찬양이 넘쳐흐르게 하리라.
이사 61:10-11
12월 15일 (일)
세례자 요한은 군중들에게 “속옷 두 벌을 가진 사람은 한 벌을 없는 사람에게 주고 먹을 것이 있는 사람도 이와 같이 남과 나누어 먹어야 한다.”
루가 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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