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ZÉ

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4
12월 22일 (일)
엘리사벳은 마리아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루가 1:39-45
12월 23일 (월)
주께서 말씀하신다. "장차 내가 약속한 복을 이스라엘 국민과 유다 국민에게 그대로 내릴 날이 온다. 내가 다윗의 정통 왕손을 일으켜 줄 그 날 그 때가 온다. 그는 세상에 올바른 정치를 펼 것이다."
예레 33:14-16
12월 24일 (화)
메시아의 날이 오면 정의가 꽃피고 저 달이 다 닳도록 평화 넘치리라. 주께 하소연하는 빈민을 건져 주고 도움 받을 데 없는 약한 자를 구해 주시리라.
시편 72
12월 25일 (수)
성탄절
마리아는 드디어 첫아들을 낳았다. 여관에는 그들이 머무를 방이 없었기 때문에 아기는 포대기에 싸서 말구유에 눕혔다.
루가 2:1-7
12월 26일 (목)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에게 끌려 가 재판을 받을 터인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할까?'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때가 오면 너희가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마태 10:17-22
12월 27일 (금)
하느님은 빛이시고 하느님께는 어둠이 전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서 살고 있으면 우리는 서로 친교를 나누게 됩니다.
1 요한 1:1-7
12월 28일 (토)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에게 새 마음을 넣어 주며 새 기운을 불어넣어 주리라. 너희 몸에서 돌처럼 굳은 마음을 도려내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넣어 주리라. 나의 기운을 너희 속에 넣어 주리라.”
에제 36:24-27
12월 29일 (일)
마리아와 요셉이 성전에서 예수를 다시 찾았을 때 예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왜 나를 찾으셨습니까? 나는 내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습니까? " 그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였다.
루가 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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