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다음의 짧은 성구는 매일 떼제의 공동 기도 시간에 읽혀집니다. 성서 장절 표시는 약간 더 긴 독서를 위한 것입니다.
2025
4월 6일 (일)
사람들에게 잡혀 온 간음한 한 여인에게 "너의 죄를 묻던 사람들이 어디에 있느냐?"하고 예수께서 물으시자 그 여자는 "아무도 없습니다"하고 대답했다. 예수께서는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 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짓지 말라"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8:1-11
4월 7일 (월)
주님을 찾아라. 만나주실 때가 되었다. 그를 불러라, 옆에 와 계신다. 불의한 자는 그 가던길을 돌이켜라. 허영에 들뜬 자는 생각을 고쳐라. 야훼께 돌아오너라, 자비롭게 맞아주시리라. 우리의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리라.
이사 55:6-11
4월 8일 (화)
나는 언제나 당신께 희망을 두고 더욱더 주여 당신을 찬미하리이다. 매일매일 내 입으로 이야기하리이다.
시편 71
4월 9일 (수)
모세는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하고 말하면 그들이 '그 하느님의 이름이 무엇이냐?'하고 물을 터인데 제가 어떻게 대답해야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곧 나다"하고 대답하시고, "너는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분은 '나다'라고 하시는 그분이다'하고 백성들에게 일러라."
출애 3:1-15
4월 10일 (목)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네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하였다. 네가 나에게 다시 돌아오거든 형제들에게 힘이 되어 다오."
루가 22:28-34
4월 11일 (금)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
로마 13:8-10
4월 12일 (토)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를 위로할 자, 나밖에 또 누가 있으랴? 어찌하여 말라 버릴 풀 같은 인생을 겁내느냐?
이사 51:12-16
4월 13일 (일)
보아라, 네 임금이 너에게 오신다. 그는 겸손하시어 암나귀를 타시고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 어 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즈가 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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